HUFSJAPAN.AC.KR

학생활동

특별기획취재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아시안게임이 게임이 개최된다. 일본어대 체육학회인 ‘다이기’가 이번 대회에 일본어대를 대표하여 축구경기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의 훈련현장을 방문하여 주장인 ‘지효섭(04학번)’학우에게 대회에 관하여 일본어대 학우들이 궁금할만한 사항들을 요모조모 물어보았다.



hyosub.jpg- 운영자 ま : 반갑습니다. 지효섭학우님 많은 학우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효섭 : 안녕하십니까, 일본어대 학우 여러분, 저는 최강 체육학회 ‘다이기’의 주장을 맡고 있는 04학번 지효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운영자 ま :
별말씀을. 이번 대회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럼 바로 질문으로 들어가 볼까요.

  time.jpg


Q :
이번 아시안 게임기간 내에 ‘다이기’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 예, 이번 아시안 게임은 9월 21일(월)에서 25일(금)까지 열리는데, 일본어대는21일, 월요일, 3시 태국어과와 첫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물론 학교 운동장에서요.*(^^)* 이 경기를 이기게 되면 24일, 목요일 11시에 준결승전을 가지게 됩니다.

 

Q : 그렇군요. 그렇다면 첫 상대인 태국어과는 어떤 팀이죠? 이 팀에 대한 특별한 전략이라도 있나요?

A : 태국어과 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어대는 언제나 첫 경기에 징크스가 있는데요, 판정시비가 붙는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서 항상 힘겹게 두 번째 경기로 진출하는 일이 많았어요. 이번에도 판정시비나 트러블로 인해 그 다음경기 진출에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하여 경기에 임해야 할 듯합니다.

전략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할 생각이구요 특별히 꼭 쓰겠다고 정해놓은 전술은 없습니다. 일단 기본 포메이션은 일본어과가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4-4-2 전략을 취했는데 이번에도 시작은 4-4-2 포메이션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심히 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Q : 아, 생각해보니 일본어대가 그런 징크스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군요. 이번에는 순조롭게 첫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번 첫 경기의 스타팅 멤버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1.jpg

A : 솔직히 말씀드려서 스타팅 멤버는 좀 민감한 사안인데요, 멤버 모두들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 하지만 경기 당일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그간 연습 때의 성과도 포함해서 판단한 후에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스타팅을 여기서 밝히는 것은 좀 곤란할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팀 내부의 사기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스타팅 멤버는 당일에 발표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궁금하시더라도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학우여러분들이 직접 경기 당일에 오셔서 확인하시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지금 다이기는 세대교체시기에 있어서 이번에는 1학년 멤버가 스타팅으로 많이 활약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 알겠습니다. 그럼 경기 당일에 그 즐거움을 누려 보도록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시안 게임에서 다이기가 결승까지 무난히 진출하리라 믿고 있는데요, 결승까지 가는데 있어서 이번 대회에 가장 경계 하게 되는 팀이 있다면 어느 팀인지 알고 싶네요.

 

A : 우선 전통적으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중대를 들 수가 있겠고요, 물론 단순히 라이벌관계를 떠나 실력도 뛰어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베트남어과를 주요 경계 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팀에 전에 축구선수였거나 혹은 그런 유사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팀의 전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두 팀이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전이고 저희와 같은 조라서 아마 결승전 보다 준결승전이 더 치열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 그렇군요, 같은 조에 쟁쟁한 팀들이 많아서 심적 부담이 클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이런 큰 대회들을 대비해서 평소에 다이기 연습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3.jpg

A : 기본적으로 수요일 5시, 일요일 2시에 연습을 하고 있고요, 큰 대회전에는 월, 수, 금, 일로 연습량을 조금 늘리고 있습니다. 기본 체력훈련을 하고 가상 경기를 통해서 실전 감을 키우는 연습을 주로 했었는데, 아까 잠시 말씀드렸듯이 지금 세대교체시기라서 든든했던 형, 선배들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그 때문에 지금은 팀원 간의 호흡이 예전보다 잘 안 맞는 부분이 좀 있어서 앞으로는 이것의 조율하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지금의 훈련은 당장의 아시안 게임에 대비한다기보다는 좀 더 멀리 내다보고 다음 월드컵까지 대비해서 여러 가지를 보강한다는 느낌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대는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했는데 지금 수비의 주요 멤버가 많이 빠지고 1학년 이 투입되는 상황입니다. 이들 1학년들의 훈련을 철저히 해서 수비가 약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고요 공격은 이러한 든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 팀의 스트라이커 김대훈(04학번) 학우를 중심으로 전술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 알겠습니다. 더 멀리까지 내다보는 훈련이라, 마음이 아주 든든해지네요.^^ 답변 잘 들었고요, 이번에는 아시안 게임과는 조금 상관없는, 짓궂을 수도 있는 질문을 드릴 텐데요, 학회 소개란에 보니까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분, 멋진 남자가 필요하신 분 다이기로 오라’ 라고 되어있던데요, 주장님이 생각하시는 멋진 남자, 멋진 여자의 기준에서 다이기 최고의 훈남, 훈녀는 누구인지?

A : 훈남, 훈녀요? 아, 이거 곤란한데...(웃음) 훈남은....지금 저희 팀 감독으로 있는 김성학(05학번)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콧수염을 기르고 다녀서 마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자답고 인간적으로 멋있는 친구예요. 그런데 요즘 여자친구가 없어서 상당히 외로워하거든요, 누가 빨리 좀 데려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녀는 저희 다이기 매니저들이 원래 다 이뿐데, 이번 새내기 매니저들도 다 한 미모 하거든요, 그래서 한명을 고르기가 참 어려운데 김용미(09학번)학우가 지금 외대새로미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훈녀는 이 친구로 하는 게 공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Q : 그렇군요. 다이기에 새로미가 있었군요. 그럼 학교에서 공인된 미인이라는 말인가요.^^그리고 김성학군은 요즘 외롭답니다, 외일학우여러분.^^ 다음은 주장님의 다이기 애정도 테스트입니다. 다이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A : 다이기는 가족이다. 요즘 제가 밀고 있는 건데요, 다이기는 학회라는 느낌보다 친형, 친동생 같이 지낼 수 있는 끈끈한 유대감으로 뭉친 집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말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가족같이 편안하고 소중한 사람들만 가즉한 곳입니다.

 

Q :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이기를 매우 사랑하는 주장님의 마음이 응축된 한마디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안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다이기의 사적인 모습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대한 포부와 일본어과 학우들에게 한마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 : 솔직히 저희도 인간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장담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할 것을 정말 약속드립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지금 일본어대가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일이 많이 겹쳐서 분위기가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저희들의 경기가 외일학우들이 서로 많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응원에 대한 보답은 반드시 할 테니까 꼭 지켜봐주세요!!

 

이렇게 인터뷰는 끝나고 그들은 지금도 운동장에서 열심히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다이기 여러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일본어대 학우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기다리겠다. 다이기 파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GURUME] 고씨네. [레벨:30]운영진そ 2016.11.27 7279
공지 [人:SIDE] Interview : 한국외대 중앙동아리 '영화 울림' 회장 13학번 박지영 [레벨:30]운영진な 2016.11.02 8594
공지 기획취재 게시판 공지 [레벨:30]운영진ま 2010.03.05 21658
20 [훕스재팬 인터뷰] 통번역대학원을 가다! 02학번 김상교 선배님 인터뷰! 下 file [레벨:27]운영진き 2011.04.25 12900
19 [훕스재팬 인터뷰] 통번역대학원을 가다! 02학번 김상교 선배님 인터뷰! 上 [3] file [레벨:27]운영진き 2011.04.18 12182
18 [외대맛집 기획취재] 아는사람만 안다는 그곳!! ~고수찜닭 [9] file [레벨:30]운영진か 2011.04.08 14806
17 [11학년도 수시합격자 인터뷰] 수시2차 일반전형3 file [레벨:30]운영진ゆ 2011.02.19 8956
16 [11학년도 수시합격자 인터뷰] 글로벌인재전형 file [레벨:30]운영진ゆ 2011.02.19 10781
15 일본어대학 제2대 학생회장 선거 현장 ( + α) [6] file [레벨:30]운영진そ 2011.01.24 19353
14 [학회취재] 완전 소중한 시사연구반(완소시연)의 학술제 [6] file [레벨:30]운영진ゆ 2010.12.02 11481
13 [학회취재] 내년이 기대되는 한나래 정기공연 [3] file [레벨:30]운영진そ 2010.11.24 10346
12 [10학년도 수시 합격자 인터뷰] 수시 일반전형 2-1 file [레벨:30]운영진や 2010.11.01 8126
11 [학회취재] 日大にひとつだけの体育学会 '다이기' [4] file [레벨:30]운영진や 2010.10.14 12041
10 [10학년도 수시 합격자 인터뷰] 수시 일반전형 2-2 file [레벨:30]운영진ゆ 2010.10.27 8054
9 [外日人 동문 취재] 삼해상사 사장 김덕술 선배님 [레벨:30]운영진そ 2010.05.09 11944
8 History of Japanese's Uniform - 과티를 말해봐! (2부) [6] [레벨:30]운영진ま 2010.05.01 18903
7 History of Japanese's Uniform - 과티를 말해봐! (1부) [2] [레벨:30]운영진ま 2010.05.01 14173
6 [09년도 수시 합격자 인터뷰] 자기추천자 전형 [1] file [레벨:30]운영진そ 2009.09.26 11855
5 [09년도 수시 합격자 인터뷰] FLEX 전형 file [레벨:30]운영진そ 2009.09.20 10984
4 [외일인을 만나다] Daum 인턴활동중인 06학번 김예림 학우 [5] file [레벨:30]운영진そ 2009.12.01 11784
3 [기획취재] 10월 30일(금) , 노천극장 - 대동제공연 준비 中, 소라 연습현장 급습. [5] [레벨:30]운영진ま 2009.10.29 10635
» [기획취재] 일본어대 '다이기' 21일(月) 15시, 아시안 게임 출전!! [4] [레벨:30]운영진ま 2009.09.20 10081